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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저렴하게 집 사는 방법 런던에서 저렴하게 집 사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해요. 영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에게 집을 적은 자금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들어 보지 못한 제도이지요. 그것은 밑의 두 가지 방법입니다. 1. Sharedowenership 집의 오너를 셰어 하는 것 100프로 자기 집을 사야 할 때까지 셰어 오너의 나머지 부분을 건물 주인에게 집세를 내야 함. 다른 사람에게 집을 서브 레팅 할 수 없음. 2. Help to buy 100프로 자기 명의의 집 은행의 모기지와 부족한 부분은(최대 20프로) 영국의 국가에서 돈을 빌려줌. 다른 사람에게 집을 서브레팅 할 수 없음. 위에 두 개의 스킴은 무작정 은행에 모기지 신청하러 갔다가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돈이 없는 젊은 사람들에게 ..
오가닉 슈퍼 소개 - 현미 (브라운 라이스)와 참치스테이크 삼 주째 집에서 일하며 요리하며 작년 사월부터 현미를 먹고 있습니다. 흰쌀을 먹으면 큰일 나는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의 다이어트입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의미에서 이지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인가요? 런던 온갖 슈퍼와 온라인에서 브라운 라이스가 사라졌습니다. 브라운 라이스를 사기 위해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동네 코프(Coop) 슈퍼마켓을 가기를 그만두고 멀리 나가 보았습니다. 홀푸드 오가닉(Wholefoods Organic)에 가보았습니다.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안 갔는데, 삼 주째 처음으로 멀리 나가보았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삼 주째 와서 이제 놓여 있는 건지 아니면 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은 슈퍼에서 찾아볼 수 없었어요. 홀푸드 오가닉 가게 앞에 경쟁이라도 하듯 애즈 내이쳐 인텐 디드..
미코노스(Mykonos) 섬 카토 밀리(Kato Milli) 윈드밀과 리틀 베니스 풍경 런던에 처음 왔을 때부터 알고 지낸 그리스 친구가 일 년 좀 전에 그리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파로스 섬에 있기 때문에 우선 파로스와 가까운 미코노스에서 만나서 파로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그리스는 처음은 아닙니다. 아무튼 미코노스는 작년 2019년 10월에 갔습니다. 비수기이기 때문에 미코노스 직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테네에서 경유했습니다. 밑에는 우리가 묵은 호텔 펜션 알렉산드라(Pension alexandra)입니다. 입구에 저렇게 테이블이 있고 오자마자 시원한 음료수를 주더군요. 오렌지 주스와 사과 주수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미터 페트병 물을 주었습니다. 친구는 파로스 섬에서 배를 타고 오기 때문에 먼저 이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에서..
워터파크 익스플로 카렛(Xplor by Xcaret, Xplor park) 체험 5일이란 짧은 여정이어서 마지막 날은 비행기가 저녁이라서 아침부터 워터파크(익스플로러 카렛)에 가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는 파크가 아니라 어른들이 놀 수 있는 파크라 좋았던 것 같아요. 뷔페가 포함이라서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사람당 100달러였습니다. 멕시코는 달러와 페소를 섞어 쓸 수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서 달러를 안 받는 곳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이 파크는 거의 물놀이가 베이스이고 격한 놀이가 많아서 전화기는 로커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들어 가자 마자 찍은 것이 전부 입니다. 일본에서 디즈니랜드 시나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 보았지만 여기가 제일 재밌었던 듯합니다. 처음으로 짚라인을 타 보았습니다. 밑에 보이는 곳이 짚라인 중의 하..
칸쿤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 여행 그렇게 점심을 잘 먹고 보트를 타러 갔습니다.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보트 빌리는 곳까지의 경로입니다. 역시 307번 도로고요. 보트를 어떻게 예약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알려 드릴게요. 밑에 사진이 저희가 탄 보트입니다. 보트 빌리는 곳의 풍경입니다. 307번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밑으로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음료와 음식이 포함되어있다고 해서 근사하게 생각했는데 음료는 물 그것도 알 수 없는 플라스틱 물병에 들어 있는 물과 과일을 깎아 주더군요. 하하! 시간은 4시간이었습니다. 바 칼라르 호수에 4가지 장소에 멈추어서 잠시 수영할 시간을 주지요.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데려다준답니다. 저희가 뭐 특별히 아는 곳이 없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과 툴룸 (Playa del Carmen & Tulum) 멕시코는 처음이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있었는데 멕시코 시티는 위험하다고 다들 말해서 그리고 칸쿤에 수영도 못 하는 제가 혼자 가기도 그렇고, 미루고 있었는데 갑자기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갔다 왔습니다. 칸쿤의 라군이란 곳에 대한 동경? 이 항상 있었어요. 수영도 못하면서 하하! 밑에는 칸쿤 공항을 나가는 길인데요 저는 런던에서 멕시코 시티 공항을 경유해서 갔습니다. 히드로에서 에어로멕시코(Aeromexico)를 타고 멕시코 시티에서 칸쿤으로 갔습니다. 런던에서 직행도 있었지만 라스트 미닛이라서 싼 비행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2월 말에서 3월 초로 갔다 왔습니다. 친구는 3주를 갔지만, 저는 휴가가 3월 말까지 5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딱 정말 5일 갔다 왔습니다. 라스트 미닛이었지만 경유해서 끊어서 ..
이비자 섬 (Ibisa island)의 베스트 레스토랑 벌써 사일째 아침이네요. 처음으로 호텔 주차장 근처에 이런 의자가 있는 것을 알아챕니다. 특이한 디자인이라 찍어 보았습니다. 뭔가 왕과 왕비의 의자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느낌? 아침을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27일이니까 연 곳이 있겠거니 하고 돌아다녔는데 정말 백 곳을 다닌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이 아니라고 비수기라고 연 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내놓으라는 파티 비치는 다 가 보았건만 정말 하나도 연 곳이 없고 겨우겨우 발견한 곳이 밑에, 이비자 올드타운과 공항에 딱 가운데쯤이에요. 이름은 발리 비치 클럽(Bali Beach Club)에서 아침 식사 거의 점심에 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크로와상과 오렌지 주스를 마셨습니다. 그것도 겨우 아침메뉴라고 있는 것은 그것뿐이었습..
스페인 이비자 섬 (Ibisa island) 선셋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12월 26일 날 친구가 구굴로 찾은 영양식 레스토랑 와일드 비츠(Wildbeets) 베건(Vegan) 식당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날씨가 20도 좀 넘은 날씨였는데도 춥다고 난로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 섬에는 난로가 다 기둥에 매달려 있는 형식이더군요. 브런치였기 때문에 오믈렛을 시켰습니다. 오믈렛이 계란으로 만들지 않았는데 계란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시금치 오믈렛을 시켰는데 토마토와 버섯이 같이 나왔습니다. 원래 딸려 나오는 거였나 거기에 모자랄 것 같아서 버섯을 더 시켰는데 저렇게 따로 그릇으로 나오더라고요. 친구는 감자전을 시켰어요. 무척 맛있게 먹더군요. 버섯이 투머치였던 것 말고는 괜찮았어요. 또 소야 핫 초콜릿을 마셨죠. 커피를 안 마시는 터라. 친구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 그리고 핫 초콜릿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