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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칸쿤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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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심을 잘 먹고 보트를 타러 갔습니다.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보트 빌리는 곳까지의 경로입니다. 역시 307번 도로고요. 보트를 어떻게 예약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알려 드릴게요.

라 플라이타 레스토랑에서 코케이 보트 투어까지의 경로




밑에 사진이 저희가 탄 보트입니다. 




코케이 세일링(Kokay Sailing)





보트 빌리는 곳의 풍경입니다.






코케이 세일링(Kokay Sailing)






307번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밑으로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보트 빌리는 곳




보트 빌리는 곳 앞 바닷가



보트 빌리는 곳 전경





보트 빌리는 곳 앞 바닷가





음료와 음식이 포함되어있다고 해서 근사하게 생각했는데 음료는 물 그것도 알 수 없는 플라스틱 물병에 들어 있는 물과 과일을 깎아 주더군요. 하하! 시간은 4시간이었습니다. 바 칼라르 호수에 4가지 장소에 멈추어서 잠시 수영할 시간을 주지요.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데려다준답니다. 저희가 뭐 특별히 아는 곳이 없으니 그냥 아름다운 곳으로 데려다 갈라고 했지요. 




바칼라르 호수 가










바칼라르 7가지 색깔의 바닷가





지금 보니 물 색깔이 다르네요. 여기는 7가지 물 색깔이 다르다고도 유명한 곳입니다. 일명 라구나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라고 하죠. 라구나는 호수를 하는 스페인어 단어인 라고(Lago)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해요. 그럼 라군은 뭔가요. 라군(Lagoon)은 늪, 호, 못(강, 호수 등으로 통하는), 초호(환초)에 둘러싸인 얕은 바다라고 하네요.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





구굴에서 알려준 두 개의 뜻은 그런데요. 결국 라군과 라구나는 같은 명칭의 스페인어 이탈리어의 다른 표현인 거 같아요. 둘 다 바다는 아니고 바다로 흘러가는 얕은 호수와 같은 곳이죠.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





보트를 멈춰서 수영할 기회를 줍니다. 저희의 보트를 운전 해 주신 분이 정착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이 얼마나 얕은지 보이시죠?




7가지 칼라 바칼라르 쿠인타나 루(Laguna 7 Colores, Bacalar, Quintana Roo)





그렇게 물놀이를 하고 난 저희들은 플라야 델 카메론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툴룸에 다시 들러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툴룸은 타운은 정말 멕시코스러운 가게가 많습니다. 저녁을 먹은 곳은 친구가 먼저 와서 가본 식당인데 생선이 정말 맛있다고 하여서 들렀습니다. 비엔베니도스(Bienvinidos/Welcome)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웹사이트는 없네요. 싸고 로컬 사람들이 많이 오는 레스토랑 같이 보였습니다. 메인 도로에 있는 길가의 레스토랑입니다. 구운 생선이 정말 크고 맛있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간판은 위와 같습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307번 국도에 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툴룸의 시푸드 레스토랑




시푸드 레스토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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