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던에서 사는 이야기/영국생활 정보

(34)
코로나 완화 후 다른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범위 영국 코로나 완화 후 세 번째 피크닉을 갔다. 나 원래 이렇게 일주일에 공원을 몇 번이고 가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모든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고 다른 가정집에 방문도 안되니 공원으로 갈 수밖에, 이번에 친구는 영국 코로나 완화 후 다른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히 찾아봤다며 웹사이트를 보여 주면 설명했다. 그래서 한 가정에서 한 사람씩 밖에 대면을 못 하니 또 한 명의 친구와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나에게 강조해 주며, 그래서 우리 둘 밖에 만날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원래 셋이서 계획했던 피크닉이었지만 그래서 둘이서만 만나기로 하였다. 아니 그래야 하였다. 밖에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지키고 있는 것이 눈에 잘 안 들어 오지만 아무튼 법을 잘 지키는 시민으로서 우..
런던에서 집사기 변호사 비용 청구 돌려받기 런던 집사기 변호사 비용 청구 돌려받기에 성공하였다. Never give up! 개인적인 이야기를 또 해 볼까 한다. 어제 오전에 기쁜 이 메일을 한 통 받았다. 정말 오랜 기간의 투쟁이었다. 투쟁이라니까 싸움한 거 같지만, 뭐 싸움까지는 아니고, 변호사와의 두 달간 긴 메일을 통한 나의 클레임이 나의 승리로 끝났다. 너무 기쁘다. 사실 그리 큰돈이 아니라서 그냥 달라는데 주고 말지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메일을 주고받은 과정에서 변호사가 나를 자극시켰다. 그래서 재판까지 갈 각오를 하고 밀어붙였다. 그 내용인즉슨.. 이번 변호사는 건물주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변호사였다. 벌써 이 변호사를 통해서 입주한 사람들이 많으니 이 변호사를 통해서 하면 디스카운트도 있고 일도 빨리 처리해 줄 거라는 이유였다. 그런데..
런던의 한국 슈퍼마켓과 일본 슈퍼 마켓에서 장보기 벌써 이주 전 주말이 되어 버렸지만 지지난주 금요일은 뱅크 홀리데이라서 평소보다 좀 멀리의 슈퍼를 가보기로 했다. 영국에는 한국 슈퍼와 일본 슈퍼가 보통 같은 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상히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입맛이 비슷해서 한국 슈퍼 갔다가 일본 슈퍼 갔다가 하나 보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음 한 달쯤 전인가 기억이 안 난다. 벌써 코로나 시작하고 2달이 돼가니, 그때는 문이 확실히 닫아 있었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 나갔다가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본 것 같아서 전화를 해 보았다. 저쪽에서 모시모시 하고 전화를 받았다. 역시 평소와 같이 영업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집을 나섰다. 버스가 공짜이지만 날도 좋고 걷기로 했다. 물론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짐이 무거워질 테니... 영국..
뱅크홀리데이와 영국 슈퍼에 대해서 알아보기 영국은 금요일부터 뱅크 홀리데이이다. 영국은 국가 공휴일을 뱅크 홀리데이라고 부른다. 이름의 기원은 은행이 모든 거래를 중지하고 쉰다는 뜻에서 뱅크 홀리데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한다. 옛날에는 은행 직원들이 쉴 새도 없이 바빠서 특별히 은행이 문을 닫는 날을 국가 휴일로 정했나 보다. 그래서 이 뱅크 홀리데이는 주로 월요일 아니면 금요일이다. 참 합리적이다. 주말을 겹쳐서 같이 긴 주말을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오월은 첫째 주 월요일 혹은 금요일 마지막 주 월요일 혹은 금요일 항상 뱅크 홀리데이이다. 이번년도의 오월은 첫번째 금요일 마지막 주 월요일이 뱅크홀리데이이다. 원래 이 뱅크 홀리데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잡거나 교외로 나가는 계획을 세우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집콕이다. 그런데 날씨가..
영국 테스코(Tesco) 슈퍼에서 장보기 이번 주는 삼일을 일본 시간에 맞추어서 그러니까 한국 시간과도 같은 시간에 일을 하였다. 일본에 온라인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일이 있어서, 삼일 낮과 밤이 바뀌어야 해서 힘들었다. 그래서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한 발짝도 안 나갔다. 그러고 처음으로 오늘은 트레이닝이 끝나고 금요일 런던과 같은 시간에 일을 하였다. 그래도 이번 주는 런던의 날씨가 계속 흐림이라 외출 할 기분도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도 아침부터 세차게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개고 비가 오고 개고를 몇번 하더니, 다 저녁엔 비 올 낌새가 없어서 밖을 나가 보기로 하였다. 보이는 가 마당을 향한 창문에 빗물 자국이, 그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렇게 해 맑아서는 반복이, 한국말로는 여우가 시집가는 날, 늑대가 장가가는 날만 날씨가 이렇게 비 ..
런던 하우스 서칭 집 찾기 웹 사이트 rightmove 라이트무브와 zpoola 즈풀라 런던에서 집을 사시려면 안 사시더라도 렌트할 집을 구하실 때 부동산에 가시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온라인 시대이니 온라인상에서 찾는 유명한 두가지 웹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1. rightmove 2. Zpoola 둘다 집을 살 경우도 빌릴 경우도 서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웹사이트 입니다. 1번은 rightmove 라이트무브는 2000년 5월 부터 설립되서 영국에서 가장큰 온라인 집찾기 웹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트무브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 1번은 백만개가 넘는 물건을 보유하고 있지만 2번 zpoola 는 물건을 65만개 이상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체험해 본 결과도 같은 결론이더군요. 하지만 즈풀라는 가끔 라이트무브..
영국 집사기 취소한 경우 아파트 예약금 돌려 받기 이번 주에 겨우 아파트 예약금을 돌려받았습니다. £500 못 돌려받겠구나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거의 한 달 만에 돌려받았네요. 코로나 시작하자 마자였으니까요. 처음에 집 예약할 때 예약금 돌려주는지 안 주는지 체크하고 돈 지불하세요!! 전에 집사기 초기 비용에서 말씀드렸듯이 집을 500파운드 내고 예약하고 나면 모기지 심사를 하고 계약서를 받고 사인하고 보증금 물건 값의 보통 5%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인하고 보증금을 내고 나면 바이어(집을 사는 사람)가 계약을 취소하게 되면 보증금을 예를 들어 200,000파운드의 집을 산다고 하면 10,000파운드(한화 천오백만 원 상당)의 돈을 포기하는 것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셀러(집을 파는 사람)가 계약을 취소하지 않는 이상 그 보증금은 돌아오지 않..
런던에서 집 사기 위한 초기 비용 영국에서는 집을 사려고 물건을 보고 마음에 들면 새집인 경우엔 예약금을 걸어야 합니다 물론 당연한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집을 안 사게 되는 경우 이 예약금이 안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지출이 나가는 데 그 금액은 안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처음엔 다들 이런 이런 경우는 돌려 드립니다 라고 말하고서는 나중에 정말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를 달아서도 돌려주지 않는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그 지출 금액들은 얼마일까요? 새 건물인 경우에는 예약금이 £500입니다. 뭐 백만 원은 안 되는 금액이지요. 75만 원 정도? 2020년 환율기준입니다. 저는 새 건물만 찾아다녔기 때문에 다른 물건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새 건물이나 오랜 건물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