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동산 집 리 모기지(재 대출) 신청 방법

코로나 해였던 2020년 런던의 플랫을 모기지로 구입하고 이제 2년이 다 되어 간다. 모기지 이자를 2년 고정으로 하였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변동금리로 변환해 훨씬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고정금리로 한 사람들은 고정금리 기간의 대출 기간이 끝나면 다시 리 모기지를 신청한다.

그럼 자 영국 부동산 집 리 모기지 (재 대출)를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 가.

사실 리 모기지 시기는 같은 은행이라면 사 개월 전? 이건 정말 은행마다 다르다. 고정금리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4-6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특히 6개월 전부터 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한번 리 모기지 신청을 해 놓으면 6개월 간 유효하다.

지금 영국과 같이 금리가 불안정할 때는 금리가 한 푼이라도 쌀 때 리 모기지를 신청해 두는 것이 좋다. 이년 전 나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는 나에게 연락도 없이 퇴사를 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브로커 회사를 찾기로 하였다. 영국에서 파이난셜 어드바이저를 브로커라 한다.

영국에 브로커 회사는 정말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굴에서 평점 좋은 곳을 선정해서 한 3-4군데 연락해 보았다.
그중에 가장 성실히 그리고 신속히 신뢰감 있게 처리해 주는 브로커를 선택하였다.

전에 집 구매할 때는 브로커에게 모기지 신청할 때 돈을 지불해야 했는데, 리 모기지 때는 대부분 은행에서 브로커에게 커미션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500 절약할 수 있다. 같은 플랫에 사는 옆집 중국 애기 엄마는 처음 모기지 신청할 때도 브로커에게 커미션을 지불하지 않고 은행이 지불하였다고 한다.

그런 경우도 있으니, 브로커에게 은행이 지불하는 모기지로 신청해 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정보다. £500 가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이렇게 같은 플랫에 살아도 비용은 다르게 지불하다니…

2020년도에 금리가 2% 이하로 싸게는 1.59%도 있었는데 지금은 2.5% 이상이다. 여기서 더 올라간다고 하니, 올해 집 사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많은 금리를 주고 돈을 빌려야 한다.

리 모기지 방법은 아주 쉽다. 이하의 서류만 있으면 된다. 1. 3개월 월급명세서
2. 3개월간의 은행 거래명세서
3. 신분증(운전면허나 외국인 거주증, 영주자가 아닌 사람은 둘 다 필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모기지 은행을 바꾸지 않는다면 브로커도 솔리시터 없이 본인이 같은 은행에서 상의 해 리모기지 신청하면 된다. 그럴 경우는 위에 서류 제출도 필요없이 간편하다.

위에 서류만 있으면 브로커가 제일 이자가 싼 곳을 알려준다. 보통 2년 고정, 5년 고정, 7년 고정, 10년 고정, 가끔 3년 고정도 있는데, 잘 찾기 힘들다.

참고로 영국 바클레이 은행 고정이자율을 밑에 걸어 둔다. 보통 브로커가 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은행마다 이자율이 조금씩 다르니, 한 예로서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barclays.co.uk/mortgages/fixed-rate-mortgage/?adskeywords=barclays%20mortgage%20rates&gclid=Cj0KCQjwg_iTBhDrARIsAD3Ib5gz2Tobn7WJDn3oGOmCilIA4lFqp-PQw2zAg5t6nEfsKgQVHmBuLvsaApQIEALw_wcB&gclsrc=aw.ds

Fixed-rate mortgages | Monthly mortgage payment | Barclays

오늘도 코코의 사진은 빠질 수 없다. 내가 밥 먹고 있을 때 자기도 먹고 싶다고 조금 달라고 애교 피고 있는 코코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