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던에서 사는 이야기/리뷰

[리뷰] MacBook Air 13 inch 맥북에어 13인치 골드 512GB

반응형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2013년도인지 2014년도인지
아무튼 맥북에어를 처음 구입하였다.
그때만 해도 맥북프로가 더 인지도가 높던 시절이었다.
노트북 무거운 게 싫어서 꼭 2킬로그램 이하를 사려다 보니
MacBook Air가 가장 적합하였다.
1Kg이라는 메리트!

 


그 시절에만 해도 128GB 하드웨어 저장 사이즈면
충분했는데 이젠 1TB 있어야 안심이 되는 시대가 왔다.
최신 버전의 Macbook Air는 999파운드 부터 있다.

하드웨어 스토리지 사이즈는 256GB이다.


하지만, 매번 아이폰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사진들이 늘어 나서
256GB도 언젠가 또 모자랄 것 같아서
지금 아이폰 스토리지 사이즈와 같은 512GB로 구입하였다.
CPU는 8 코어 이다. 8GB 메모리 이다. 

 

참고로 가격은 1249 파운드이다.

하다웨어 스토리지가 두배이니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 

 


색깔은 골드 실버 블랙 중에 골드로 선택하였다.
맥북 에어는 디스플레이는 13인치가 가장 큰 사이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새로은 맥북 에어에는

USB 코드가 없다는 것이다.

USB 아답터를 따로 사야 한다.


MacBook Air 13 inch 512GB 골드는
런던에 있는 모든 애플 스토어에 재고가 없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 하여야했다.
12/6일 주문했는데, 22일 날 배달해 준다고 했다.

그런데 일주일이나 빨리 오늘 16일에 왔다.

소포 겉포장

특이하게 애플은 소포를 뜯기 쉽게 배려해 준다.
밑에 사진에 오른쪽 화살표 방향을 보라.
화살표 방향으로 뜯으면 상자를 뜯기 쉽다.

뜯기 쉽게 화살표 방향의 테이프
소포안의 맥북에어

그렇게 소포 상자를 뜯어 내면 맥북에어의 상자를 볼 수 있다.

 

맥북에어 본 상자

비닐도 쉽게 뜯게 똑같은 배려를 해 놨다.

맥북에어 상자 옆모습
상자 안

 

케이블 세트
포장지 벗겨 놓은 모습
뚜겅 연 맥북에어

 

배터리가 절반 이상 충전되어 있었다.
그냥 시키는 대로 셋업을 진행하면 된다.
새로운 기능이 몇 개 있는데,
기억에 남는 건 지문인식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것
쉬리 보이스 녹음이었다.
그리고 기존의
애플 아이디 넣고 아이폰의 패스워드까지
고스란히 자동 복사해 준다.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하면 끝이다.

 

올드 맥북에어는 4GB 메모리에 CPU는 1.4 듀얼 코어 였다.

메모리는 두배 차이고 CPU도 두배 이상이다. 

그래서 그런가 이 글을 새로운 맥북에어로 

작성하는데, 사진 업로드 성능이

네배 정도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손가락만 갖다 얹어도 화면 잠금이

풀어져서 너무 편리하다.


이제 올드 맥북에어에서 새로운 맥북에어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남았다.

어떻게 마이그레이션 하는지는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