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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런던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티어 Tier 3 록그다운 제한으로 바뀐다고 한다.
Tier 3는 코로나 록그다운 레벨 중에 가장 심각한 레벨이다.
매일 500명이상 코로나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들어서 금새 다시 록그다운하겠거니 했더니 역시 나이다.
12/14 월요일 월차를 내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일하니 쉬는 날이 없다.
이번주에 록그다운될 것을
예상해서 지난 주에 샀던 옷을 교환하러 나갔다.
그냥 놔두면 다시 록그다운해서
언제 다시 교환할 기회가 안 생길 것 같았다.
센트럴 런던에 점심 먹고 나갔다가
저녁 시간 전에 들어 왔다.
그러고 뉴스를 체크 하니 예상했던 대로다.
티어 3 라는 것은 모든 카페나 펍 레스토랑을
닫고 배달이나 픽업이 가능한 음식점만 오픈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과 집안이나 어느 종류의 인도어나
프라이빗 가든에서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아웃도어에서는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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