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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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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시푸드 레스토랑 소개 콘월(Conrwall)산 게(Crab)를 런던에서 맛 보다 오늘은 평소에 계속 가고 싶었던 시푸드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싶어요. 이름은 Prwan on the Lawn 이고요, 두 개의 체인점이 있더군요. 하나는 콘월 Padstow와 다른 하나는 런던에 있습니다. 런던에 있는 곳은 Highbrigh & Islington 역에서 가까워요. 전부터 지나가다가 꼭 오고 싶었다고 생각 했는었는데요, 기회가 좀처럼 없었어요. 그런데 일주일 전에 이 가게 옆을 지나가다 유혹을 못 참고 가게 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메뉴를 좀 보고 싶다고 주인에게 얘기했더니 메뉴가 매번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메뉴 정보를 알고 싶으면 인스타그램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명함을 주며 예약하려면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인스타그램도 체크 하고 웹사이트를 보며 이..
오가닉 페스토 시푸드 파스타 레시피 영국 코로나 록그다운이 완화되어 잦은 외출로 테이크어웨이 음식을 먹다 보니, 근래에 포스트 할 레시피가 없었다.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엔 요리를 자주 하다 보면 간을 맞출 때 레시피대로 하나하나 간의 양이나 시간을 맞추지 않는다. 감각이라고 할까. 그렇게 요리를 간단하게 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은 레시피를 적어 볼까 한다. 레시피 오가닉 홀그레인 파스타 한 컵 믹스 시푸드 한 컵 마늘 세, 네 쪽 올리브기름 2 티스푼 오가닉 베지테리언 페스토 2 테이블 스푼 소금 2 티스푼 피시소스 2 티스푼 1. 물을 머그컵 두 컵 분량을 냄비에 붓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오가닉 파스타를 머그컵 한 컵 분량을 넣는다. 2. 소금 2 티스푼을 파스타에 더한다. 3. 냉동 시푸드를 찬물에 씻겨 둔다. 4. 마늘을 잘게 ..
그리스 파로스 섬 그렇게 파로스 섬으로 옮겨 온 우리들은 저녁 배로 왔기 때문에 친구 집에서 자고 아침 모닝커피와 크로와상을 먹고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 친구는 파로스에서 거주하는데 파로스의 집값은 런던에 비해서 정말 쌉니다. 스튜디오 플랏이 한 달에 300유로 정도밖에 안 합니다. 그런데 이 가격도 섬이라 비싼 축에 든다고 하니 그리스가 얼마나 집세가 싼지 알 수 있지요. 뭐 한국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서 파로스 섬에서는 호텔 값이 절약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차가 있어서 렌트할 필요가 없었네요. 아무튼 이 레스토랑은 두번째입니다. 작년 3월에 갔었고 이번은 작년 10월이 두 번째네요. 사실 이 레스토랑은 파로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제일 추천하는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