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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오브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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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일 오브 와이트 (Isle of Wight) 섬 이일 째 여행 오늘은 영국의 아일 오브 와이트 (Isle of Wight) 섬 이일 째 여행을 소개한다. 둘째 날은 천천히 움직였다. 우리가 머문 곳은 샨 클린 Shanklin이다. 아일 오브 와이트 섬의 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이른 저녁 페리로 돌아가야 하지만, 많은 것을 할 시간은 없었다. 우선 브런치를 바닷가에서 하기로 하였다. 티파니에서 아침식사를 연상하며 관계없지만, 바닷가에서 칵테일과 아침을 하고 싶었다. 샴페인과 시푸드와의 아침식사를 브루셀에서 한적 있는데, 참 괜찮았다. The water front inn 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잉그리시 머핀과 호놀룰루를 시켰다. 하와이는 아니지만, 하와이를 연상하며, 칵테일이라도 마시고 싶었다. 참고로 밑에 호놀루루 칵테일의 재료를 나열해 본다. Honolulu Gin,..
영국의 아일 오브 와이트 (Isle of Wight) 섬 일박 여행 6월 말 주말에는 영국의 남쪽의 아일 오브 와이트 Isle of Wight 섬에 일박 이일 여행을 다녀왔다. 더 멀리 가고 싶었지만, 주말을 이용한 여행이었기에 최대한 멀리 간 거리였다. 아일 오브 와이트 Isle of Wight 섬은 영국인들도 참 좋아하는 섬이다. 예전에 본머스에 살았을 때 항상 가 보고 싶었는데, 그때는 여유가 없었다. 아일 오브 와이트는 런던에서 가려면 기차를 타고 또 배를 타고 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차로 갔다. 차로 가면 배에 같이 실어 주니, 배 삯은 사람 수와 차 한 대 값을 같이 지불하면 된다. 티켓을 끊을 때는 밑에 사이트를 참고하라. https://www.redfunnel.co.uk/en/book/ferry-booking/ Request Rejected www.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