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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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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러스 National Trust Ham House 햄 하우스 영국은 내셔널 트러스트 지정 공원과 건물이 정말 많다. 그리고 어찌나 영국 사람들은 내셔널 트러스트를 사랑하는지 언제나 예약이 만원이다. 당일 날 가려면 예약이 안될 때가 많다. 하루 전에 갑자기 내셔널 트러스 National Trust Ham House 햄 하우스에 가고 싶었던 데비 부부와 나는 예약이 꽉 찬 걸 알고 그냥 주변 산책만 하기로 하기로 하고 템즈강가로 가 보았다. 그런데 도착해 보니 오늘은 특별히 가든은 당일 입장이 된다고 한다! 가든만 구경하는 것은 £5이다. 햄 하우스도 같이 보려면 어른은 £14.60를 내야 한다. 차를 햄 하우스 반대 방향에 세워두고 걷다가 강 건너편에 작은 보트를 타고 햄 하우스로 넘어갔다. 밑의 사진에 보이는 보트의 가격은 편도 £1이다. 저 보트가 없었으면 한..
내셔널 트러스트 Osterley Park & House 공원 산책 얼마 전 데비부부와 내셔널 트러스트 공원을 산책하였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것 같아서, 어느 날이 좋은 주말에 들러 보았다. 공원은 무료이지만, Osterley Park & House 로 들어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어른 10파운드 어린이 5파운드이다. 일주일 내내 코로나 인데도 오픈하는 것 같다. 지하철로 피카딜리 라인의 Osterley 역에서 가깝고 런던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시골 영지 중 하나라고 한다. 17 세기 후반에 보았던 집과 주변의 정식 정원 (어린이 놀이터 포함)과 공원을 탐험 해 볼 수 있다. The House and Gardens는 오전 10 시부 터 오후 4 시까 지 개장하며 공원은 오전 7 시부 터 오후 7 시까 지 개장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