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바비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의 6월에 바베큐 파티 영국은 런던을 포함해 정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기 가든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일이 흔하다. 가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권이랄까 특히 코로나 때 집에서 일할 때는 가든에 앉아서 일하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한국은 아파트가 많아서 바비큐 파티를 정원에서 하는 경우가 드문 걸로 안다. 강가에 가서 바비큐를 한 기억이 많다. 6월에 어느 날 런던의 바비큐 파티를 다녀왔다. 캐서린이 집 리노베이션을 해야 한다고 코로나 록그다운 내내 말했었는데, 이제 겨우 가든을 오픈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고 있다. 가든이 커서 나중에 집 확장해도 되겠다. 다양한 의자를 많이 갖고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가드너가 와서 정원에 꽃도 심어 주고 가든의 식물들을 돌보아 준다고 한다. 나중에 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