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렌치가 요리한 Tartiflette 타티플렛 요리와 프랑스 와인 토요일에 저녁 식사를 초대받았다. 나의 프렌치 친구는 프렌치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다. 프렌치 요리 이름은 Tartiflette 타티플렛이라고 한다. 타티플렛 요리의 특징은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는 것과 가장 중요한 것은 Reblochon 르블로숑 치즈를 넣는다는 것이다. 르블로숑 치즈는 꽤 비싼 치즈라고 한다. 프랑스 하면 치즈이고 또한 와인인데, 그래서 나의 프렌치 친구 데비는 치즈와 와인에 일가견이 있다. 내가 도착했을 땐 키친으로 가보니 데비는 양파와 베이컨을 미리 생크림 소스에 요리해 두고 익은 감자를 보기 좋게 썰고 있었다. 테이블에도 벌써 세팅까지 다 해 놓은 상태였다. 식탁보가 꽤 화려하다고 생각했는데, 데비 동생이 볼리비아에 가서 사 온 담요만큼 큰 사이즈이지만 너무 이뻐서 테이블 식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