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집의 현관 문을 바꿔 준다고 해요 새집의 현관 문을 바꿔 준다고 한다. 새집에서 처음으로 입주해서 산다는 것은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일이 좀 있다. 새 집이라고 완벽하게 결함 없이 지어 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있다고 들었다. 이사하고 나서 새집이라 꼼꼼히 결함은 없나 체크해서 고객 서비스에 연락해서 고칠 건 고치고 그러고 한 달이 다 되었다. 아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조그마한 결함이 몇 개 있었다. 발코니 창문에 조그마한 흠집이 있었던 것 화장실 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것, 벽 코너의 균열들(이건 새로 지은 집이 안정할 때까지의 기간 동안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싱크대 문의 고무가 몇 개 없었던 것, 현관문의 흠집들 등등 크다면 크고 작으면 작은 고쳐야 할 것들이 많아서 골치가 아팠다. 이렇게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고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