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여행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 편 10월에 터키 여행을 다녀왔다. 터키 하면 이스탄불 밖에 몰랐는데, 터키가 이렇게 재밌는 곳인지 몰랐다. 터키에 갔더니 또한 한국 관광객이 정말 많다는 것도 알았다. 오늘은 우선 파묵칼레와 패러글라이딩 편을 소개한다. 파묵칼레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 중 하나이다. 탄산칼슘인 석회석으로 생성된 벽면이 둘러싸고 온천도 흘러내리고 있다. 새하얀 부분이 칼슘이다.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 칼레는 성이라고 한다. 목화 성이라는 것이다. 하얀 궁전? 인가? 지하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과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에 흘러내려 퇴적되어 하얀 석회질로 뒤덮인 계단 형식을 형성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매우 드문 경우라 세계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했나 보다. 아래 사진들은 발만 담글 수 있는 계단 형식의 칼슘이 있는 곳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