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즈 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치몬드 파크 근처의 템즈강 거닐기 어느 주말 일상 최근의 근황 겸 오늘은 어느 주말의 일상을 올리고 싶다. 최근에 새 집으로 이사를 하였기 때문에 랜선 집들이라도 하고 싶지만 아직도 집 정리가 다 되지 않아서 집들이할 수준은 아니다. 집 근처에 큐가든과 리치몬드 파크가 있다. 런던에 잠시 생활 해 본 분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큐가든은 유료 가든으로 회원제이다. 회원이 아니면 입장료가 비싸다. 회원이면 일 년에 몇 번이고 무료입장 가능하다.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정말 인기가 많다. 리치몬드는 정말 자연을 그대로 살려준 규모가 정말 큰 파크이다. 걸어서는 도저히 다 볼 수 없는 사이즈다. 이케아 가구 중 이층서럽장을 샀는데 망치가 필요하였다. 친구에게 망치를 빌렸는데, 집으로 이제 초대할 수 없어 집 앞에서 만났다. 그렇게 친구를 보내기 아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