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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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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리안 버거 인기 레온 LEON 패스트푸드 영국 사람들 버거 참 좋아하는데, 난 버거의 빵이 참 싫다. 그래서 네키드 버거 이런 거 먹을 때도 있었다. 아무튼 이젠 밀가루 빵은 안 먹는 관계로 버거와는 아주 작별을 하였지만, 오늘은 일 끝나자마자 웨스트필드에 다녀왔다. 웨스트 필드는 영국의 큰 쇼핑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르시는 분은 밑에 글을 참조 바란다. 2020.11.01 - [런던에서 사는 이야기/레스토랑 추천] - 웨스트필드 Westfield 화이트 시티 white city 쇼핑과 재팬 센터에서의 치킨 카레 웨스트필드 Westfield 화이트 시티 white city 쇼핑과 재팬 센터에서의 치킨 카레 신분증이 없다고 조셉 조셉 주방용 칼을 동네 아르고스에서 살 수 없어서, 어차피 집에 신분증을 가지러 간 김에 존 루이스 백화점이 있는 ..
웨스트필드 Westfield 화이트 시티 white city 쇼핑과 재팬 센터에서의 치킨 카레 신분증이 없다고 조셉 조셉 주방용 칼을 동네 아르고스에서 살 수 없어서, 어차피 집에 신분증을 가지러 간 김에 존 루이스 백화점이 있는 웨스트 필드 Westfield 화이트 시티 White city로 가기로 하였다. 화이트 시티 웨스트필드는 쉐퍼드 부쉬 역에서부터 시작해서 화이트 시티역까지 이어진다.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쉐퍼드 부쉬 역에도 아르고스가 있다. 그래서 조셉 조셉 주방용 칼은 거기서 구입하기로 하였다. 역시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25세 이하에게는 주방용 칼을 팔지 않는 것이 법이라고 한다. 오늘 웨스트필드에 온 이유는 존 루이스 백화점에 가기 위함이다. 와인 잔 없이 물컵에다 마시고 있어서 꼭 와인잔을 사고 싶었다. 와인 잔은 Darington과 LSA가 유명..
튜브,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홀란드 파크 쉐퍼드 부쉬 웨스트필드 풍경 - 코로나 록그다운 완화 후 어떤 사람에게는 좀 위험하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영국 코로나 록그다운 후 처음으로 튜브를 타 보았다. 마치 리포터가 전쟁터에 위험을 무릅쓰고 대중들에게 현장을 촬영해 보고 하는 임무를 맡은 것처럼. 맞다 과장이다. 하지만 언젠가 몇 년 후에 코로나가 없어지고 옛일을 기억하게 되면 런던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 아 그때 이랬었지. 제일 끝 차량에 탔는데 나 말고 한 명의 다른 승객이 타고 있었다. 센트럴 라인을 타고 항상 출퇴근했었는데, 이렇게 대 낮에 텅텅 빈 센트럴 라인은 처음이다. 한 10 주만인 것 같다. 난 영국 지하철이 정말 싫다. 정말 더럽고 의자도 푹 패인 것들이 너무 많다. 지하철 플랫폼도 쥐들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선로도 새카맣다. 청소를 안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색깔을 보면 청소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