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오르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슐랭 한남동 이탈리아 요리 오스테리아 오르조 한국에 왔다. 3년 반 만이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2019년 6월에 오고 처음이다. 친구에게 한남동 레스토랑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추천해 준 레스토랑이었다. 한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아 요리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추천받았다. 미슐랭 레스토랑답게 맛은 여느 런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못지않았다. 이층의 아담하고 작은 레스토랑이다. 6명의 테이블은 구석 한편을 차지하지 않으면 사이즈가 안 나온다. 와인은 콜키지 병당 5만 원이고 글라스 오브 와인은 1만 8천 원이다. 고로 웬만큼 좋은 와인 아니면 점내에서 구입해 마시라는 뜻이다. 맛집만 찾아다닌 친구 덕에 시그니처 중심으로 시켰다. 이것저것 못 먹는 게 많은 나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역시 조개 파스타가 최고다! 소고기를 안 먹는 관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