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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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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이스크림 BEN & JERRY’S 벤과 제리 (Peanut Butter Cup) 피넛 버터 맛 오늘은 어제에 솔티드 캐러멜 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을 추천하고 싶다. 영국에 오면 무슨 아이스크림이 맛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영국 상품의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떠오르지 않는다. 런던에 와서 얼마 안 있다가 알게 된 아가씨 중에 아버지가 아메리카 사람이고 어머니가 영국 사람인 영국계 미국인을 만난 적 있다. 그 친구에게 아이스크림을 식사 초대받은 사람 집에 사가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하였더니 추천해 준 아이스크림이 있다. 그 아이스크림 이름이 Ben & Jerry's 벤과 제리이다. 그때는 남의 집에 사 갖고 갔기 때문에 맛을 보지 못했는데, 얼마 전 웨이트로즈(Waitrose*)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아이스크림도 배달시켜 먹어야겠다가 생각해서 평점이 좋은 아이스크림을 찾다가 Ben & Jerry's 벤..
아모리노 장미 젤라토 소개 재택근무라도 정말 하루 꼬박 의자에 붙어 앉아 일을 하니까 주말에는 밖에 나가고 싶다! 이번 주말은 감사하게도 날이 좋아서 산책을 한다! 초록을 보면 힐링되는 느낌이다. 날이 더워서 21도인데 덥다는 느낌이 ㅎㅎ 아이스크림이 생각 난 나는 아모리노 장미 아이스크림 집에 가기로 했다. 영국에는 런던에만 14개 지점이 있다. 한국에 가로수 길에 있다고 들었다. 영국은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하다. 줄을 서서 들어갔다. 그렇게 길지도 않았다 앞에 두 명 달랑 아모리노의 좋은 점은 모든 아이스크림의 맛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저기 쓰여 있는 모든 맛을 한 번에 다 맛 볼 수 있게 해 주지만 다 좋아하는 건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피스타치오와 로스티드 피넛을 시키려 하니 다 떨어졌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