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융프라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융프라우 Jungfrau 유럽의 정상 가는 법 스위스는 물가가 높다고 유명하다. 그래서 스위스 여행을 미뤄 두고 있었던 건 만은 아니지만, 이번에 가보고 깨달은 것은 생각보다 물가가 높지 않았다. 코로나 후의 물가상승이 한 몫한 것인지 런던의 물가가 매우 상승하였던 탓인가 파운드가 스위스 프랑보다 세져서 그런가 모르겠다. 아무튼 특별히 높다고 느낀 것은 교통비이지만 교통비도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먼저 끊어서 왔기 때문에 싱글 티켓 가격을 알 수 없었다. 음식값은 10 ~ 12%가 높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환전을 해 보면 5-10프로 높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융프라우는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지만 실제 높이는 몽블랑과 매터혼보다 낮다고 한다. 작년 2023년 3월에 몽불랑(4,809 m)을 다녀왔다. 융프라우(4,158 m)는 몽블랑 보다 조금 낮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