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코로나 해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에서 집사기 인지세(Stamp Duty)면제에 대해서 코로나의 록그 다운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저의 집사기 프로젝트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영국의 부동산 경제도 한참 침체되어 있을 거라 예상하며, 6월 말부터 코로나의 록그 다운이 완화되자마자 제가 처음으로 한 일은 런던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를 찾는 일과 분양하우스에 전화해서 뷰잉을 예약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집 서치와 전화를 열심히 한 결과 6월 21일 주말부터 거의 매주 주말에 뷰잉을 갈 수 있었습니다. 한 10 건은 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집을 봐야 자기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결론은 그런 집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집 사려고 작년 4월부터 합치면 일 년 반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100퍼센트 맞는 물건을 못 찾은 것을 보면 저에게는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마치 결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