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트스트리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까르띠에 시계 무상 서비스 몇 년 전 까르띠에 시계가 멈춰서 배터리가 다 되었나 하고 런던의 까르띠에 매장에 수리를 맡긴 적이 있다. 시계를 사고 처음 수리를 맡겼었다. 견적을 먼저 보내 주고 견적에 동의하면 수리에 들어간다. 수리라고 하니 무언가 고친다는 느낌인데, 그건 아니고 배터리 교체하면서 시계 청소해 주고 스크래치까지 다 보정해 준다. 아무튼 그때 400파운드 좀 안 되는 가격을 지불한 기억이 있다. 그 이후 시계는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잘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열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때와 같이 마케팅 이메일이겠지 했는데, 제목에 Corrective email 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마디로 이 메일을 읽어 보니, 전에 받았던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8월 말까지 무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