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입양준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애완동물 가게 pets at home 에서 고양이 입양 준비물품 오늘은 금요일 저녁, 주말에 바쁠 것 같아서 일 끝나자마자 애완동물 가게에 갔다 왔다. 태어나서 처음 가 보았다. 서울 도쿄에서도 한 번도 안 가 보았는데, 런던에서 가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런던 애완동물 가게는 몇 군데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까운 곳에 pets at home이 있다. 꽤 규모가 커서 내가 필요한 것이 모두 있지 않을 까 해서 들렀다. 다음 주에 맞이할 나의 냥냥이에게 제일 필요한 것부터 사기로 하였다. 급한 것 부터 사고 나중에 더 좋은 것들로 바꾸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있는 물건 중에 골랐다. 나의 쇼핑 리스트를 공개한다. 고양이 밥(건식사료 습식사료) 고양이 타워 고양이 밥그릇 고양이 캐리어 고양이 배변 통과 모래 고양이 분양하신 분의 말로는 6개월이 될 때까지는 건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