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남부 지방 프로방스 안틱 마켓과 호텔 소개 에이미(가명)와 저는 프로방스의 둘째 날부터는 프로방스 마을들에 더 가까운 호텔에 머물기로 하였어요. 그래서 더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오전 중에 체크아웃을 하고 주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에 주차장이 따라 있지 않아서 마을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세 시간 이상은 유료 이런 것들이 많더군요. 밤새 세워야 하니까 17유로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 비싸진 않았어요. 처음 목적지는 안틱 마켓이었기 때문에 마켓에 가서 브런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켓이 위치한 곳은 L'lsle-sur-la-Sorgue이고 주말에만 열립니다. 빈티지 장난감과 인형과 가구 액세서리 그릇 등등 정말 큰 마켓입니다. 마켓 말고도 상점들이 많아서 물건을 구입하러 오셨다면 하루 종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