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삼성 식기세척기와 Tefal 테팔 제품의 궁합 새 집으로 이사 오고 가전제품은 모두 빌트인이었기 때문에 다리미와 청소기밖에 따로 산 것이 없다. 인덕션 호브, 전자레인지, 오븐, 세탁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모두 있어서 정말 살 것이 거의 없었다. 요즘 한국 아파트도 식기 세척기 붙어서 판매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영국의 새로운 플랫은 붙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엌용품을 살 때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문제없는 그릇과 솥 포크 나이프를 살 필요가 있었다. 혼자 살면서 그릇이 얼마나 된다고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싱크대에 설거지 쌓여 있는 거 못 보는 스타일이라 바로바로 씻는다. 다른 가전제품은 매뉴얼 읽고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 식기세척기는 남의 집 꺼는 써 봐도 새로운 식기세척기를 처음 쓰는 거라 그리고 세제 같은 거 잘 못 넣으면 고장 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