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프랭크의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스테르담 카날 투어와 종탑에서 본 풍경 벌써 이년 전이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정확히는 일 년 반전이구나. 갑자기 암스테르담에 가고 싶어 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때 안 가면 못 갈 것 같았다. 2018년 9월 이박 삼일로 암스테르담행의 비행기를 끊었다. 평일 저녁 비행기로 갔기 때문에 정확히는 만 이틀의 여행이었다. 암스테르담은 런던에서 가는 교통비는 싼데, 비행기나 유로스타를 일찍 끊으면 싼 가격에 갈 수 있다. 어코모데이션은 싼 편은 아니다. 혼자 가는 거라 어코모데이션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묵은 곳은 Generator Amsterdam 호스텔인데도 프라이빗은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여자전용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시내에 있는 것 중에 교통이 편리해서 이 곳을 정했는데, 강추는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자전거를 무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