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던에서 사는 이야기/IT관련 정보

MacBook 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디바이스 용량에 의한 에러 고객서비스 리뷰

반응형

며칠 전부터 MacBook Air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시지가 떠서 업데이트를 하려 하면 자꾸 에러가 나서 고민하고 있었다. 이유는 안다. 내 맥북의 용량이 업데이트를 할 때 필요한 용량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었다. 애플에 문의한 결과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밑에 나와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었다. 


1. 아이클라우드의 유료 데이터 용량을 증가시켜서 데이터를 백업한 후 맥북의 필요 없는 데이터를 지워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늘린다.

2. 외장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백업한 후 필요 없는 데이터를 지워서 맥북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늘린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어제 애플에 문의했더니 알려 준 사살이다. 애플은 서비스가 정말 잘 되어있다. 채팅으로 문의는 24시간 대응해 주었다. 그래서 나의 온라인 문의의 리뷰를 적어 보겠다. 우선 구글로 나의 문제를 서치해보았다. 서치 키워드는 I cannot update my MacBook Air라고 입력하였다. 그렇게 입력하니 구글이 몇개의 사이트를 리스트 해주었는데 밑에 화면캡쳐처럼 support.apple.com 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클릭하였다. 그랬더니 밑에 화면의 웹사이트에 접속 되었다. 이 밑에 화면에서 스크롤 다운해서 제일 밑으로 가면

애플 서포트 검색


밑에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Get support를 누른다.

애플 서포트 팀에 연락 하기


정말 내 아이폰으로 문의를 하였기에 아이폰에서 화면 캡처한 것이다. 그리고 밑에 화면이 뜬다. 내 토픽은 제일 위에 꺼 installation & updates라서 거기를 클릭한다.

서포트 메뉴 선택


그리고 다음에 밑에 화면이 뜬다. 또 제일 위에 Update the software on your Mac을 클릭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선택


그러면 마지막 화면이 뜨고 전화로 문의할 것인가 채팅을 할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밑에 화면처럼 채팅을 선택했다. 덧붙이면 전화 문의는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2분 후에 응답을 주고, 채팅 문의는 5분 안에 응답을 주겠다고 메시지가 뜬다. 나는 채팅(Chat) 문의를 선택했더니 담당자를 찾아서 2분 안에 연락을 주겠다고 메시지가 떴다.

채팅 선택


채팅이 증거가 남고 메일로 채팅 이력도 보여주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더 명확하다. 채팅의 이력은 채팅 후에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렇게 채팅은 시작되었다.

채팅 시작


그렇게 시작된 채팅으로 맥북을 안 쓴 지 오래돼서 잊고 있었는데 내 맥북 스토리지 체크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스토리지 남은 용량 체크하는 법]
윈도 왼쪽 위에 사과 마크 클릭 -> About this Mac -> Tab storage 하면 전체 맥북의 디스크 사이즈와 남은 용량이 나온다. 121.12 GB 중에 6.64 GB 밖에 남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서포트 담당자가 시스템 용량이 업그레이드하는데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백업을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백업을 안 해도 필요 없는 데이터를 지우고 디스크 사이즈를 늘리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백업은 매우 중요하고 파일을 지우다가 잘 못해서 필요한 것까지 지우면 백업이 없으면 복구하기 힘드니 백업을 먼저 하라고 권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맥북에 없어지면 안 되는 데이터가 없다 굳이 있다면 사진들 사진들도 없어져도 된다. 그거 없다고 죽는 건 아니다. 그래서 알겠다. 백업은 나중에 하겠으니 먼저 디스크 용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까 그 스토리지 탭에서 매니지먼트를 누르라고 했다.

[스토리지 용량 관리하는 법]
윈도 왼쪽 위에 사과 마크 클릭 -> About this Mac -> Tab storage -> Management 를 클릭하면 밑에 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하드디스크의 차지하고 있는 용량의 내용이 나오므로 하나하나 클릭해서 필요 없는 것을 지워 나가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백업을 먼저 권유받았지만, 나는 먼저 용량을 늘려 업데이트를 하고 싶다. 사진과 파일 몇 개 삭제했더니 2기가 정도 늘어났다.

맥북 에어 어플리케이션 용량 확인


왼쪽 제일 밑에 System과 Other는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서포트 담당자 왈 거기에는 맥북 시스템 관련 파일이 놓여 있기 때문에 건들지 말라도 하였다. 아무튼 주말에는 사진들을 좀 지우고 용량을 늘려서 맥북 업데이트해야겠다. 이 리뷰는 영국에서 한 맥북 서포트 리뷰이지만, 애플 서포트는 전 세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전화와 채팅으로 대응해 준다고 생각한다. 이 글이 조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