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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사는 이야기/리뷰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Nespresso vertuo plus deluxe 버츄오 플러스 커피 머신 구입 머그 사이즈 캡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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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아마 전 세계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네스프레소 Nespresso vertuo plus deluxe 버츄오 플러스 커피 머신 구입 후의 머그 사이즈 캡슐 후기를 적어 보고 싶다.

구입한 물건들



[구입 리스트]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99
바닐라 캐러멜 시럽 £10.40
에스프레소 잔 £17
디카프 캡슐 머그 사이즈 2 박스 £12.20
비앙코 중간 사이즈 캡슐 1박스 £5.20
서브 스크라이브 £12.50(매달 지불 6개월 간)





커피머신 처음 사 본다. 커피를 즐겨 마시지도 않았지만, 요즘엔 카페인을 절제하고 있어서 디카페인만 골라 마신다. 그런데 아침에 도저히 잠을 떨쳐 버리고 싶을 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오트 밀크나 아몬드 밀크에 디카페인의 커피를 가끔 마시곤 하는데, 집에서 근무할 때는 사 먹으려고 외출을 하는 것이 요즘 번거롭게 느껴졌다. 고양이와 집콕이 많아져서 점점 더 몸을 사리나 보다.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와 라바자를 영국에선 주로 구입하는 거 같은데, 존 루이스에서 네스프레소를 검색한 결과 요즘 핫한 커피 머신이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버츄오 플러스는 밀크 플로더가 없다. 따로 구입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아니 단점일 수도 있고 장점일 수도 있다.






회사 근처에 네스프레소 부티크가 있지만, 한 번도 들러 본 적이 없다. 지난주 점심시간에 무심코 가 보았는데, 점원이 무엇을 찾고 있냐고 물었다.
그래서 솔직히 커피는 주로 마시지 않지만, 우유 거품기를 찾고 있고 커피머신도 사고 싶다고 하니, 마침 딱 맞는 제품이 있다며,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소개해 주었다.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지금 커피 머신을 사면 밀크 플로더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밀크 플로더




그리고 네스프레소 멤버십 서브 스크라이브 하면 매달 £12.50 내고 £25 어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25 한도 내에 커피 캡슐이던 액세서리든 상관없다고 한다.
이 할인은 구매 후 6개월까지 만이고 6개월 후엔 정상 가격 £25 지불해야 한다. 캔슬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항상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머그잔 사이즈가 나온 건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현재는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은 네스프레소 부티크 아니면 온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지금의 캠페인 기간에 기계를 많이 뿌리고 커피 캡슐 서브 스크라이브 하게 하는 게 마케팅 목표가 아닌 가 싶다. 그래서 인생 최초 커피 기계 Nespresso vertuo plus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구입해 보았다. 바로 싱글 에스프레소 한잔 내려 보았다.



에스프레소 내리는 중



싱글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한 잔 오트 밀크 거품 내어서 캐러멜 시럽 넣어서 머그잔에도 내려 보았다

한잔 거품을 마시고 난 후의 머그 잔



참고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사면 무료로 종류별로 커피 캡슐 12개를 무료로 증정해 준다.


무료 커피 캡슐 12 종류








거기다 서브 스크라이브 하는 바람에 커피 캡슐과 에스프레소 잔과 바닐라, 캐러멜 시럽을 구입하였다.


에스프레소 잔


바닐라 캐러멜 시럽



멤버십이 되면 네스프레소 액세서리는 모두 10프로 할인이다.










모처름 득템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존 루이스 온라인에서 비싼 기계 구입하면 후회할 뻔했다. 이런 스페셜 오퍼가 있는지도 모르고 8월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10월에 네스프레소 Nespresso vertuo plus deluxe 버츄오 플러스 스페셜 오퍼가 끝난다고 하니 런던에 계신 커피 기계가 없으신 분들 서두르시길..




캣타워가 큰 거 작은 거 두 개 있지만, 코코가 요즘 자꾸 카펫을 스크래치 하는 것 같아서 스크래쳐 하나를 또 구입해 주었다. 좀 작은 감이 있는 거 같은데, 부둥켜안고 물고 뜯고 좋아해서 그나마 만족한다.

스크래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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